정기열 의장,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연찬회’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수원 벨류하이엔드에서 개최된 ‘2016년도 입법정책위원회 연찬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및 입법지원 공무원 등과의 연찬회를 통하여 자치입법 역량강화 및 의원 발의 조례에 대한 실효성 확보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입법정책위원, 입법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정 의장은, 입법정책위원회의 그간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오늘 연찬회가 의원과 직원 모두에게, 입법 활동 추진 시 필요한 관련 지식과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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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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