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세계 도자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3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2017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쓴 비엔날레 국제위원회를 비롯한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김길백), 광주시 관계자를 격려하며, “올해 9번째 맞는 경기 도자 비엔날레가 도자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세계인의 축제로 성황리에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도자(陶瓷)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한류문화라며,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 일원을 중심으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여 미래자산으로 키워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76개국에서 도예인들과 해외초청인사, 관람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도 염동식 (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을 비롯해 염종현(더민주, 부천1) 문화체육관 광위원장, 국은주(자유한국당, 의정부3), 윤태길(자유한국당, 하남1),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박광서(자유한국당, 광주1),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2), 김규창(바른정당, 여주2), 권영천(자유 한국당, 이천2)의원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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