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및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여 5월 민주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정권에서 마음껏 부르지 못했던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변화를 실감했다는 정기열 의장은우리는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하고 그 민심을 받들어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5.18민주묘지 참배 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2017년 제3차 전국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에 참석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제출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용기준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의원 교육비 편성근거 신설 건의안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원안가결을 이끌었다.

 건의안에는지방자치법지방분권법에 규정된지방의원의 의정역량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외면하고, 지난 수십 년간 일방적이고 획일적으로 중앙정부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상의 관련 지침 개정 및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