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소중한 꿈인 복지농촌 건설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특유의 높은 역량으로 헌신하고 있는 서안성농협 공도중앙지점 백영호 상무는 각종 지도, 판매 사업을 통해 농민과 지역에 실익을 주고 있는 모범 농협간부 직원이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백 상무는 살기 좋은 농촌건설과 농협발전의 당찬 의자를 갖고 1986년 7월 1일 죽산농협 직원으로 최초 입사한 뒤 농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업무능률 향상 등 많은 업적 창출로 2005년 4월 1일 상무로 승진했다. 2015년 4월 1일자로 서안성농협으로 발령받은 백 상무는 마트 점장으로 그의 특유한 진가를 발휘했다.
평소 서글서글하고 따뜻한 이웃 아저씨, 오빠 같은 친화력 있는 성품을 가진 것은 물론 적극적이며 정확한 업무추진력으로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마트’로 변화를 꾀해 소비자와 지역사회의 호평과 큰 인기를 받았다.
백 상무는 이에 대해 “공도읍은 이제 인구 6만의 도시권 지역이 됐으며, 국내 굴지의 마트가 지역내와 생활권이 겹치는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선제적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희망 있는 농업, 살기 좋은 복지농촌 건설과 농민조합원을 진실로 아끼고, 농가실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농업발전의 리더로 평가 받고 윤국한 조합장이 제시한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 믿을 수 있는 상품, 문화서비스 제공 이라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면서 큰 인기 속에 매년 10%이상의 고 성장을 이룩해 2015년 240억 매출달성으로 경기도내 400개 하나로마트 중 10위권의 대형 마트가 되어 이제는 지역사회 최고 대형 유통 마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 분야에서도 로컬푸드 매장을 오픈해 조합원 소득증대와 소비자 농산물 만족도를 높이는데 선제적 공로가 됐다”고 덧붙였다.
서안성농협이 급속히 노령화, 부녀화 되고 있는 영농현실을 감안해 서안성농협만의 얼굴있는 우량 쌀 생산과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현대식 육묘장을 설치해 운영했다.
서안성농협은 쌀 소비 감소로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쌀값이 계속 하락 추세에 있고, 더구나 정부가 2016년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을 쌀값이 목표치 보다 내렸다며 환수에 나서는 등 어려워진 농촌 현실을 타대하고, 농민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특색 지원사업으로 공도읍 건천리 1천896평 부지에 1천300평 규모의 현대식 하우스형 육묘장을 건립했고, 백 상무가 관리와 생산에 담당을 맡아 일 년 농사 성패는 우량육묘 생산에 있다며 우량모를 생산해 조합과 햅쌀용 생산을 계약한 농가에 무상 보급해 환영을 받았다.
백 상무는 “이번 육묘장 설치 지역은 차량 통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주변임을 활용해 자체 브랜드인 ‘놀부가 탐낸 쌀’ 홍보를 위해 대형 야간용 스크린을 설치 우량모도 생산하고 돈 안들이고 큰 홍보를 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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