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오는 5월 23일을 첫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한경대학교 4-H회원을 대상으로 플라워레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경대학교 4-H회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안성시 관내 초, 중, 고 4-H회 및 보육원, 양로원에서 재능기부의 형태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재 한경대학교 4-H회는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물생명환경과학과 유수철 교수의 지도를 통해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한경대 4-H회 박시은 부회장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통해 한경대 4-H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공동작업학습포 및 거리정화활동, 보육원 봉사등을 통해 안성시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는 대학 4-H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경대학교 4-H회가 좋은 선례가 되어 여러 학교에서도 4-H에 많이 참여하여 농업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안성시 및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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