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선정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축제로 선정돼

 안성시 대표축제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22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축제로 선정되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치러지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발전정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정도 등 다양한 지표에 의한 평가를 통해 그 중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가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바우덕이축제는 지난해 경기도 대표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글로벌 명품축제 선정으로 이제는 바우덕이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생각을 바꿔 변화를 추구한다는 시정목표가 지난해 축제에도 반영됨으로써 좋은 평가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와 다채로운 콘텐츠 도입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바우덕이축제를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