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유공자 표창

소방현장활동 마일리지 우수 직원

 

 

방호구조과 윤인성, 화재분야 박병수, 화재분야 이돈창, 구조분야 강민규, 구급분야 양숙진

 안성소방서(서장 이재열)는 8일 오전 ‘2009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최우수관서 선정에 따른 유공자 및 소방현장 활동 마일리지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 을 가졌다.

 이 날 표창을 받은 방호구조과 윤인성 소방사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긴급구조 종합훈련평가에서 창의적인 훈련 유형개발 및 재난상황에 맞는 화재진압 시연을 실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되는데 큰 공을 세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현장활동 마일리지 BEST공무원으로 화재분야 박병수 소방장, 이돈창 소방교, 구조분야 강민규 소방사, 구급분야 양숙진 소방사가 각기 선정되어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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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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