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경선’과‘본선 승리’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1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안성시장 선거 예비후보 5인이 참석해 공정경선과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김장연·김진원·박명수·안정열·천동현 등 예비후보자들이‘공정경선 서약식’을 갖고 “공정하게 경쟁하고 화합으로 필승하겠다”라면서 단합된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열 양상을 방지하고, 깨끗한 경쟁을 통해 본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인의 예비후보는 서약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금지 △경선 결과 절대 승복 △선출되지 않은 후보의 해당 행위 금지 △최종 후보를 위한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취임 및 지지자 대상 지지 문자 발송 등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예비후보들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단수 공천’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힘의 차별화된 공정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당원과 시민의 선택권을 원천 박탈한 채 특정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은 명백한 ‘민주주의 퇴행’이자 ‘안성시민 무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광철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단적으로 후보를 결정하는 세력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며, “오늘 다섯 분의 후보가 보여준 아름다운 경쟁과 화합의 정신이 국민의힘 필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예비후보 5인이 직접 서명한 서약서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4월 초순 치러질 예정이며, 최종 후보 확정 후 모든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통합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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