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기존 10대 공약에 이어 농업·출산·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11~13대 추가공약을 발표하며 안성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나섰다.
천 후보는 “지금 안성은 농업의 어려움, 인구 감소, 지역 상권 침체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전제하고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지 못하면 안성의 미래는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추가공약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체감형 정책”이라며 “농민·청년·소상공인이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11대 공약에 ‘쌀 수매장려금 40kg당 5,000원 지급으로 쌀값 안정화’
천 후보는 농업 분야 핵심 공약으로 쌀 수매장려금 지급 정책을 제시했다. 최근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40kg당 5,000원의 수매장려금을 지급하여 실질적인 소득 보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쌀값 안정화 유도 △농가 경영 안정 △지역 농업 경쟁력 회복이라는 구조적 효과를 목표로 한다.
천 후보는 “쌀값이 안정되지 않으면 농민도 무너지고, 결국 소비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안정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12대 공약으로 ‘출산장려금 최대 1,500만원… 인구 감소 위기 정면 돌파’다.
천 후보는 안성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지원 정책도 내놓았다. 현재 안성은 2025년기준 약950여명이 태어나고 1,500여명이 사망하고 있어 실질적인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천 후보는 출산장려금 최대 1,500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째부터 500만원 지급하고, 셋째까지 총 1,500만원을 지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천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희망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돌아오고 싶은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13대 공약은 ‘전통시장 현대화·주차공간 확충으로 상권 부활’로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통시장 현대화 및 상권 활성화 정책도 포함됐다.
천 후보는 “현재 전통시장은 시설 노후화와 주차 불편 등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진단한 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시장 접근성 개선 및 주차공간 확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도입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전환 등을 추진해 ‘찾고 싶은 시장, 머무르는 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터가 아닌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이번 11~13대 공약은 안성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농민이 웃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찾는 도시, 그것이 바로 본인이 만들고 싶은 안성”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안성의 변화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천동현 예비후보의 10대 핵심공약은 △제1공약:제2경부고속철도 유치 추진 △제2공약:150만평 대규모 신도시 추진 △제3공약:안성시청 이전 추진 △제4공약:서안성-지제역 4차선도로 추진 △제5공약:파크골프장 144홀 추진 △제6공약: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제7공약:공도스마트IC추진 △제8공약:SK하이닉스 방류수 재검토 △제9공약:안성시철도과 신설 △제10공약:안성호수공원 완성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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