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길섭, 민간위원장 구본철)가 지난 12일 죽산면 용설호 문화마을에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관의 협력방안을 다지고,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강위원 강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관 협력시대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이 주도로 복지안전망을 강화되어야 한다며 민과 관의 신뢰와 민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본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죽산면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