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후원금 ‘기부릴레이 제103호’ 달성

안성시민장학회에 (주)제이에스미래산단 300만원 기부

 안성시민장학회에 지난 621()제이에스미래산단(대표 서성필)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는 기부릴레이 제103호로 이어짐으로써 장학회 설립 후 지금까지 2,350,386,326원의 기부금이 모금 되었다.

 안성시민장학회 강병권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서성필 대표에게 이처럼 학생들을 보듬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학회 이사장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에서는 지금까지 지역 초···대학생 2,448명에게 2,407,5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안성 교육발전과 향토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시민장학회에 기부는 누구나 11구좌 갖기 운동(1구좌 5천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현황을 비롯한 장학생선발 현황 등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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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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