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서울방향) 한가위 명절 고객 이벤트!

한가위 명절 휴게소내 전통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는 한가위 명절기간(9.12~9.15 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대형윷놀이)를 통한 사은품(파스텔 돼지저금통, 탱탱볼, 동물물총)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동코너 50%D/C(행사당일 한복을 입은 고객에 한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남미 안데스 음악 공연팀을 초청하여 색다른 음악을 이용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안성(서울방향)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1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안성 남사당을 접목한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휴게소로 발돋움하였으며, 앞으로도 편의시설개선 및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휴게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