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 서울방향 현대식으로 리뉴얼 완료!

안성 남사당 이미지 접목, 색다른 건물 선보여 찬사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사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약 10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안성 남사당을 접목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 했다.

 이번 공사는 올해 초 내부 리뉴얼을 완료하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의 지원과 휴게소의 투자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 3개월여 만에 멋진 건물을 완성한 것이다.

 고객의 편의에 맞춰 지붕개량, 캐노피증축, 화장실 시인성 개선 간판을 설치하였고, 외부 파샤드를 안성의 남사당 이미지를 접목, 현대식으로 웅장하게 꾸며 고객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박우필 소장은 공사 때문에 중단되었던 안데스 음악공연이 재개되었고 지난주부터 추가공사로 화물차 기사를 휴식을 위한 화물차라운지신축과 오수정화조증축도 시작,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