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원곡 피해 ‘도일동 고형연료 소각장 건립’ 안 된다”

평택시, 원곡면 인근 도일동 열병합발전소 건립 불허가처분
황진택 시의원 "발암물질 피해 안성이 떠안게 된다" 반대 대표 발의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19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도일동 고형연료(SRF) 소각장 허가 반대 결의문을 평택시장에게 전달했다.

 안성시의회는 지난 14일 제187회 임시회에서 도일동 고형연료(SRF)소각장 건립 반대 촉구 결의문을 상정 채택한 바 있다.

 이날 신원주 의장은 김보라 안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평택시 도일동에 건립 예정인 고형연료(SRF)소각장은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와 매우 인접한 지역으로 편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 위치한 안성시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시 경계간 인접지역의 혐오시설 설치와 관련해서는 정보공유와 사전 의견청취 등을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하고, “정장선 평택시장도 환경적인 측면을 비롯해 다각도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결의문 전달을 마친 뒤 “안성시의회는 안성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다 다름 꿈터’ 참여자 모집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주배경(외국인) 청소년 대상 학업·사회적응 지원사업 ‘다 다름 꿈터’ 참여자를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 ‘다 다름 꿈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감정코칭, 리더십 공동체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급수 취득을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한국어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예술·체육·미디어 분야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031-671-0631)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열 관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다르다’는 이유로 위축되기보다, 각자의 다름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키우며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