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창간 30주년 메시지<

‘그간의 공로에 커다란 박수, 응원 보냅니다’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재향군인회 회장 천동현입니다. 민안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민안신문은 지역 언론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에 대하여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 발전에 힘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안신문은 지난 30년간 안성시민들의 가까운 벗으로서 늘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땀 흘리는 삶의 터전에서 진솔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를 활력이 넘치는 방향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성을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로 발전하기를 기원 드리며,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회적 신문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재향군인회는 군 복무를 필한 모든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모여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52년 2월 1일 창립된, 국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입니다.

 재향군인회는 안보교육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체제수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계보조비지급, 향군장학금지급, 향군우대가맹점 운용, 국립묘지 안장안내 등 복지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성재향군인회는 안보에 있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더욱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민안신문의 모든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리며, 다시 한 번 민안신문의 모든 식구들에게 창간 30주년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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