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희망자 희소식

안성맞춤시니어클럽 2021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 안내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 접수에 안성 지역 시민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이에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접수 기간으로 2020년12월7일~12월11일까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접수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65세(단, 시장형사업단은 만 60세)이상의 노인이 참여 할 수 있으며 노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한다.

 안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 참여에 적극 지원하시어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하였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 인하여 기관 소독 및 항시 방역, 열화상카메라 구비 설치 후 조심스럽게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준비를 하고 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공개모집 접수기간 동안 접수자 및 직원, 자원봉자외 관계자들은 마스크필수 착용과 항시 체온측정 및 거리두기, 소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문의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김아름 사회복지사 ☎67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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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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