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공단 직원 탐방<

‘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이용운 팀장을 칭찬합니다’
친절, 성실로 민원인에 기쁨과 만족을 주는 참다운 공단직원

 “참으로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아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첫마디 말이다.

 청사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하게 맞고 안내하는 직원들의 친절성에 또다시 감탄의 소리를 내게 된다.

 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청사 주변이 청결하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것은 이용운 팀장이 매일 아침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해 청사 주변과 넓은 주차장까지 깔끔하게 청소를 해놓기 때문이다.

 또한 이 팀장은 공단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편안하게 일과를 끝낼 때까지 보살피면서 민원인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상담을 끝내고 귀가할 때 항상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기분 좋게 출입문을 나서는 뿌듯한 광경을 쉽사리 목격할 수 있다.

 이 팀장이 맡고 있는 부서는 지사관리, 직원업무 지원, 사옥관리를 주로 하는 행정지원팀이다. 공단 내 총괄부서로 청탁 없는 청렴한 세상 구현과 팀별 유기적인 관계조성 등 업무향상을 위한 바쁜 일과 속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로 직원들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팀장은 1989년 7월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공단 사업에 매료되어 공단을 선택, 직원으로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정통 공단맨이다.

 높은 역량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는 이 팀장은 안성 출신으로 공단과 고향을 위해 일한다는 신념이 오늘날 안성지사가 다른 지사보다 밝고 친절 제일의 지사가 된 것 이라고 주위에서 귀띔했다.

 정봉길 지사장은 “이 팀장은 매사 성실하고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로 직원간 높은 유대와 매끄러운 업무처리로 공단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매일 주변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친절한데 대해 찬사의 말을 할 때마다 이 팀장이 대답하길 “공단 직원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며, 또 안성이 고향인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라며 애써 모든 공을 공단으로 돌리는 이용운 팀장이야말로 진정 자랑스런 모범 공단 직원이며, 맞춤의 도시를 구현하는 훌륭한 인품의 멋진 안성사람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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