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우리가 잘 지켜 후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우리환경지킴이 동행운동을 조직해 안성시의 발전과 환경보호 활동을 체계적이면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무역 회장의 소망은 안성을 전국 최고의 환경 친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환경수호를 위해 지난 6월 27일 창립한 우리환경지킴이 동행운동은 지난여름 안성시 동부권에 발생한 수해 현장에서 안성사랑 마음과 봉사정신이 돋보였다.
이 회장을 비롯해 간부 10여명이 재난적 수해로 큰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일죽면, 죽산면 일대 침수 피해 지역을 찾아가 7일간 복구를 위해 정성을 쏟았으며, 열성적인 봉사에 피해 주민들뿐 아니라 목격한 주민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이무역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가꾸기와 비 피해지역 복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모든 공은 회원들에게 돌리고 “안성 발전과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진작에 솔선 참여한 회원들은 더 큰 긍지를 갖고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보호 단체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임을 굳게 다짐했다.
정의·정직·성실을 생활신조로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이무역 회장이야말로 “지역과 회원간 소통과 봉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 살기 좋은 안성만들기에 특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모범 안성인”이라도 주위에서 이구동성으로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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