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안법인 슬로건’아래 총동문회 발전에 최선 다할 터”

천동현 신임 회장 ‘후진 동문 위한 새 장학금 제도’ 제안

 “110년 유구한 역사에 빛나는 사학 명문 안법중·고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준 31회 동문 및 동문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31회로 27대 동문회 회장에 취임한 천동현 “‘자랑스런 안법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총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게 다짐해 동문들의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천 신임 회장은 “안법중·고 총동문회 는 소통으로 通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고 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만남들이 모교 발전과 우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전제하고 “참여하는 모든 동문간의 교류들이 소중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천 회장은 “우선 1000명의 선후배 동문님들의 장학금 이체를 적극 장려해 후배들에게 미래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게 해서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수별 행사 모임에 참여해 동문들과 소통하겠다”약속하고 “홀로 이루지 못할 것을 여럿이 합치면 그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불문율이 있는 것처럼 나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겠다”면서 “서로 돕고 이해하며 자랑스러운 안법인 총동문회를 함께 만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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