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이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에 참석해 사랑의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11월 7일 시작, 성금 일억오천만원의 사랑의 온도 100도를 목표로 시작해 목표금액 이상을 달성하도록 계속 추진 중에 있다.
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장은 이날“코로나19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이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고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계층이나 불우시설 등에 추가로 온정을 나누어 그 분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2020년을 말 마무리하고, 2021년 새해를 힘차가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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