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성 새로운 가이드라인 구축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선정

 안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외래 관광객 천 만명 유치와 한국 내 장기 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 관광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용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성시는 지난 2월에 참여 요청서를 제출해 한국관광공사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안성시와 가평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 관내 숙박업체 1박 이상 모집한 전국 여행업체 및 해외여행 업체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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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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