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외래 관광객 천 만명 유치와 한국 내 장기 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 관광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용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성시는 지난 2월에 참여 요청서를 제출해 한국관광공사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안성시와 가평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 관내 숙박업체 1박 이상 모집한 전국 여행업체 및 해외여행 업체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