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성 새로운 가이드라인 구축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선정

 안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외래 관광객 천 만명 유치와 한국 내 장기 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 관광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용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성시는 지난 2월에 참여 요청서를 제출해 한국관광공사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안성시와 가평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 관내 숙박업체 1박 이상 모집한 전국 여행업체 및 해외여행 업체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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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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