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대표 김학균)가 지난 20일 보개면사무소와 안성2동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지원용 라면 각각 50박스를 기탁했다.
김학균 대표는 1986년 안성에 귀향하면서 보개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면서도 지난해에도 라면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수시로 기탁, 수혜당사자 뿐 아니라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일 보개면장과 장윤근 2동 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기탁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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