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 강한 추진력으로 금고자산 비약적 성과 창출’

김춘배 이사장 ‘회원 신뢰 최고로 재선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충실히 수행, 지역 대표 금융으로 도약의 발판을 굳건히 쌓은 김춘배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021년 경영 목표를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 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회원 만족 경영을 제시하고 자산 3,000억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2013년 3월 제12대 이사장에 취임 후 많은 위기와 역경에 직면하면서도 항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열심히 능력을 발휘한 결과 취임당시 자산 636여억이던 자산을 일죽지점 개점에 발맞춰 예수금 유치 운동을 전개, 2017년 자산 1천77억원을 돌파했다.

 당시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회가 실시하는 경영 실태 평가에서 1등급을 인정받아 튼튼한 지역 금융으로 입지도 굳혔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침체 속에서 2020년 안성아양지점을 개점하는 등 강한 추진력으로 지난해 12월말 현재 자산 1천779억원을 달성, 비약적인 성과 창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이같은 성과로 지난 2월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그동안 금고의 내적 성장과 정도경영으로 지역 금융기관의 리더로서 사명을 충실히한 업적과 신뢰를 바탕으로 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김춘배 이사장은 올해 추진사업으로 임기 내 자산 3천억 이상, 공제 1천억 이상 달성, 장학사업 규모 확대, 현재 운영 중인 MG산악회 등 대상과 종류의 확대 운영, 이익창출 사업을 추진 한다는 계획하에 든든한 임·직원들과 더불어 금고를 더 크게 성장시키고 그 이익을 지역사회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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