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윌스기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조합원과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향상 도모
조합원 및 가족들이 서비스 이용시 각종 혜택 제공
코로나19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전문병원에 작은 보탬 될 것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조합원 건강을 위해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과 6일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안성시산림조합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윌스기념병원은 척추, 관절, 뇌질환, 내과, 통증의학, 영상의학 관련 의료 서비스 및 근골격계질환, 만성질환의 예방 등 건강강좌에 대한 각종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이용하는 조합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게 된다.

 주요협약내용은 사전예약시 해당분야 전문의료진이 진료·검사·치료를 1일 이내에 완료 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와 외래 진료시 비급여의 10%, 입원시 비급여의 5% 감면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별도의 간병인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김현치 조합장은 “월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으로 4회 연속 지정, ‘인증의료기관’으로 3회 연속 지정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정병원’이다.”며  “우수한 의료기관과 협약으로 조합원 및 가족들의 건강과 척추 관절 전문병원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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