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쉐이커 메타 R1 회장님의 표어와 함께 저희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은 진정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안성희망로타리클럽 이진희 8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클럽 발전의 방향을 이렇게 제시한 뒤 “이덕삼 차기 총재님이 이끄시는 미라클팀의 일원으로서 7대 중점 목표인 지구회원 N% 순증강 달성과 봉사프로젝트의 영역과 임팩트 향상, 공공이미지 강화를 통한 로타리 브랜드 확대, 로타리 웹사이트 활동, 시대 변화에 맞는 혁명적 변화 실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어떤 일에 노력을 들이면 그 일이 그 사람을 규정한다’라는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되어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님들과 발맞춰 봉사를 힘써 행하겠다”약속하고 “지금은 비롯 신생이고 작은 클럽이지만 이러한 노력이 모여 언젠가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서 가장 큰 팀이 되리라 믿는다”는 희망적 말로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진희 회장은 “모든 일은 회장 혼자의 힘으로만 할 수 없다”면서 “클럽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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