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사동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아들 김형기 씨와 함께 지난 14일 1동, 2동 주민센터와 보개면, 삼죽면사무소를 방문해 참치캔 30 박스씩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년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는 김학균 대표는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김광일 보개면장,, 김진관 삼죽면장과 1동 안병기 동장, 2동 조수환 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계신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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