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네이처, 향토인재 육성 최선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 기탁

 ㈜에스피네이처가 지난 4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전종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장, 박현철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금을 전달했다.

 삼죽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지금까지 (재)안성시민장학회에 6회에 걸쳐 총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증가하고 기부는 감소하는 악순환이 문제인데, ㈜에스피네이처처럼 꾸준히 기부하기가 쉽지 않다. 정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재)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2,793명에게 28억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