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7개 소방서

안성시 청렴대책 발표대회

 안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8일 안성소방서가 주최하고 경기도 남부권역 수원, 용인, 평택, 송탄, 오산, 화성 7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청렴대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청렴대책 발표대회는 청렴을 주제로 각 소방관서별로 상호 경쟁하고 정책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공유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렸다.

 소방서별 20여 분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안성소방서는 ‘ADV ANCE 2011 청렴 1번가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각 소방서별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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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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