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7개 소방서

안성시 청렴대책 발표대회

 안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8일 안성소방서가 주최하고 경기도 남부권역 수원, 용인, 평택, 송탄, 오산, 화성 7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청렴대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청렴대책 발표대회는 청렴을 주제로 각 소방관서별로 상호 경쟁하고 정책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공유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렸다.

 소방서별 20여 분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안성소방서는 ‘ADV ANCE 2011 청렴 1번가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각 소방서별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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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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