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주변 깨끗이 정리정돈

대중교통 편의시설 환경정비 캠페인 성공

 안성시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실시한 대중교통 편의시설 환경정화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불안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주변 환경 정화활동 위주로 실시했으며, 35건의 시설 정비 및 제초작업, 교통정책과 직원들의 승강장 환경 정화 봉사로 추진됐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셨으면 좋겠고, 직원들도 봉사활동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청결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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