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변화로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상민, 안성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출마 선언

 "저는 미래와 청년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19만 도시가 청년에게 미래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줘야하고 우리는 청년이 상상하는 힘을 믿어야 한다. 지역과 청년의 꿈이 결합한다면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청년에게 정치가 기회를 주고 세상을 넓혀줘야 하며 청년의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어 이 후보는 "시대정신에 발맞추어 도전과 변화로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 이룩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겸 당협 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안성농협 3층 회의실에서 재2022년 3·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공식선언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이상민 부위원장은 백성초등학교와 안법 중, 안법고등학교를 거쳐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거쳤다.

 현재 국민의 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안성시 당협 부위원장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보권선거 전략기획 부본부장, 국민의 당 지역위원장, 국민의 당 스마트정당위원장, 내일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계속해 “지역 정치는 양분되고 명예스럽지 못하고 지역 경제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데 매우 허약해졌으며,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위기로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탈출합니다. 경제 문제는 통계 자료보다 심각하며 짧고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진단했다.

 이 후보는 “현 정부가 일자리 만들고, 투기 없는 정부를 약속했지만 자기 주머니 채워 일없는 자리가 됐고, 양극화는 커지고 불평등을 심화시켰으며, 정부가 손댄 곳마다 부실과 비리를, 그리고 남북문제는 폭죽만 터뜨리고 북의 남북연락소 폭파로 한반도를 긴장시켰고, 청년은 꿈을 포기했고, 공정과 정의를 외친 정부는 국민 앞에 위선을 보였으며, 조국 전 장관의 불량, 불공정, 부정의는 계속되고 있는 대장동 비리는 현 정부의 최종 부도로 국민 다수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어 다시 지역과 나라를 확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당원들에게 “정권교체는 혁신이 필수이며, 혁신이 생존으로 혁신은 상대 보다 강력해야 하고 우리 자신이 정권교체와 혁신의 주체로 혁신은 세대와 정권, 시대를 한 번에 교체하는 것으로 과거 경험의 안일함은 정권교체를 만들 수 없다. 현 상황이 지난 5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면 자만이며, 우리는 모든 것을 새롭게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3가지를 약속했는데 공감의 정치를 제시하며 “다가올 지방선거 공천권을 주민에게 주고, 주민이 공감하는 후보를 공천하며, 겸손과 배려의 정치를, 그리고 임기 중 지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들을 향해서는 “첫째 지역 주민과 청년에게 국회 보좌관, 비서관 역할을, 둘째 청년 펀드 100억 원 플랜을 시민공모주와 지역자체 예산을 투자해 추진, 청년의 꿈과 희망,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하며, 다양한 스타트업 붐을 일으켜 실리콘밸리를 꿈꾸게 하고, 셋째 지역이 가장 찾고 싶은 곳 전국 1등 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출마 일정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중앙당의 계획에 따라 앞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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