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 사랑나눔 후원물품

다양한 지역사랑 나눔봉사 실천, 소외계층 돕기 앞장

 영혼의 안식처며, 행복의 전당인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성호)가 사랑나눔 후원물품(쌀, 연탄) 총 500만원 상당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헌금으로 마련하게 됐는데 특히 성도 30여명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재가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해 겨울 땔감을 마련 못해 걱정이 많은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됐다.

 양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나눔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되겠다.”고 전하였다.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님, 복지위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석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2년에 세워진 안성최초의 교회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구나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북한어린이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과 사랑 나눔을 실천, 봉사와 사랑의 교회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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