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평가 금상 수상' 영예

올 상반기 실적 우수 조합 선정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가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금상을 수상하는 값진 영예를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139개 산림조합 그룹별 평가를 통해 ‘21년도 하반기 실적우수조합을 선정됐는데 평가분야로는 상호금융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2020년 하반기·2021년 상반기 종합평가 우수조합 선정, 2021년 6월 예수금 1,000억 돌파에 이은 성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친절한 고객응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신용사업의 성장을 달성했다.

 김현치 조합장은 “코로나19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전략 차별화로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경영과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산림경영지원을 통해 임업인의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산림조합을 사랑해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마움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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