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사랑의 쌀 기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이 연말을 맞아 안성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20포(현금 8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겨울에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와 적극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비영리법인으로 1986년 설립되어 21개 산업단지 입주계약, 공장등록, 처분신청, 폐수종말처리시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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