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3월 9일 치러질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 8일 현재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김학용(60)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12월 27일 일찌감치 예비후보를 등록했고, 1월 17일 정의당 이주현(51) 정의당안성시위원장이 그리고 2월 9일 국민의당 소속 김영성(71) 국민의당 안성시 지역 위원장이 출마했다.
이어 이기영(60) 전 안성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자로 명단을 올려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학용 전 국회의원과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 예비후보로 등록, 경선에 참여했으나 당 공천심사 위원회가 단수로 김 전 의원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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