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 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상담지역은 싱가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이며, 상담품목은 종합품목으로 모집 규모는 5개 기업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지원 내용을 보면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1대 1 바이어 상담 알선, 통역비(1사 1인)와 카달로그 및 샘플 발송비(일부) 등이다.
안성시 주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 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은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 남부권역센터 ☎070-7726-7642, 안성시 농업정책과 ☎031 67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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