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주개혁 이기영 후보 단일화 결렬에 대한 입장문에서 “정의당 이주현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적극 환영하면서 협상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식제안 이후 2월24, 27일 2차례의 실무협상과 2월25, 27일 후보자간 2차례의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단일화 제안은 선관위 및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문의한 결과 절차적으로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12년간 안성을 정체시킨 국민의 힘을 상대로 승리하여 철도중심 안성! 새로운 안성!을 위해 범민주개혁후보 기호5번 이기영 후보는 후보자간 담판을 통한 단일화를 모색하였지만 견해차이로 아쉽게도 결렬 되었습니다.
안성민주시민들의 지역 발전과 안성의 새로운 변화를위한 기대를 받아 안고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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