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은 국가와 안성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

이기영 후보 "안성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 호소

 범민주개혁 이기영 후보가 “오미크론 자가 격리와 확진판정으로 2주간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전화와 SNS로 꾸준히 소통하며 시민의 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없는 동안 걱정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선거캠프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안성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시민들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2주간의 시간은 정말 길었습니다. 3월 3일부터 현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기영 후보는 “결코 헛되이 보낸 시간은 아니었다. 저의 삶을 되돌아보고 안성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 안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안성 시민에 대해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안성의 국회의원 재선거는 국가와 안성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일입니다. ‘안성! 여기서 이대로 멈출 것인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기회를 잡을 것인가!’를 안성 시민들께서 결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의 생각과 소통, 행동으로 결정되고 변화됩니다. 안성이 수도권의 낙후된 시골로 남겨진 이유는 사람이 문제였습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음을 우리는 수십년간 이미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평택은 50만에서 80만으로, 용인은 100만의 특례도시, 이천·여주는 전철이 생겨서 시민들의 삶이 확 바뀌었는데, 안성은 어떻습니까?

 동탄-안성-청주공항 수도권내륙선철도 조기착공, GTX-A노선 안성연결, 경강선 공도-안성연결을 추진하여 50만 자족도시로 발전시킬 후보자를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기호 5번 이기영입니다. 2015년 처음시작하였고, 2017년 대통령 공약을 만든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철도 인프라 구축으로 용인·원삼Sk와 보개면 남풍리 50여만평의 삼성을 통해 안성에 K반도체 산업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안성에는 80%가까운 공장이 5인미만의 소규모의 영세 사업장입니다. 일동제약, 농심, 코미코, 케이씨텍 같은 좋은 일자리와 의료,바이오등 미래 첨단기업유치로 젊은이들이 안성에 터를 잡고 살 수 있도록 안성을 변화시키겠습니다. 동부권은 종자산업, 식물공장, 첨단육종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기영은 약속하고 반드시 지킵니다”다짐하고 “3월 9일을 안성의 변화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안성 시민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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