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발전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는 토대 만들겠습니다”

권혁진 안성시장 예비후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적임자”
시의회 의장 경험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 터

 “안성 인구 30만 시대를 위해 안성시의회 의장 경험을 살려 반드시 성사 시키겠습니다”

 국민의힘 권혁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안성은 동쪽으로 이천, 서쪽으로는 평택, 북쪽으로는 용인, 그리고 서울-대전과도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 전제하고 “특히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 운동을 벌인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지역으로 이런 훌륭한 고장에서 태어난 본인은 행복하다”라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열린 국민의힘 권혁진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권해옥 국민의힘 상임고문, 송근홍 노인회장, 하윤수 6.25참전안성회장, 황은성 전 안성시장, 홍수환 챔피언을 비롯 평소 권 후보를 아끼고 신뢰하는 많은 지지자와 당원들이 참석, 열렬한 응원 속에 진행됐다.

 권 예비후보는 “세계 인류에 큰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 코로나19라는 난제 속에 사랑하는 안성시민들이 더 큰 시련을 겪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시고 정조대왕이 격쟁으로 백성과 소통했듯이 저 또한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특권 없는 사회, 그 밖에 환경문제, 일자리 문제, 통일문제 등 국민의힘의 훌륭한 슬로건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학용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안성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권 예비후보는 끝으로 “안성시 발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전제하고 “지난 4년 권혁진은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 곁을 기다렸다”며 “본인은 누구보다 가슴 뜨겁게 시민을 사랑하는 적임자로 안성시의회 전 의장으로 풍부한 의정활동과 각종 사회단체장 경험과 굳건한 신념, 그리고 행동철학으로 낙후된 안성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며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약속하고 “본인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권혁진 예비후보는 의장 4년간 안성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시민간 소통과 민원처리에서 시민의 대변자로 소명을 다해 왔으며, 책임감 높은 봉사자로 통할 정로 인기가 높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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