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농민회 회장단 이‧취임식

새 회장에 이관술·양순주 부부 취임

 안성시새농민회(회장 이관술)가 25일 대덕면 유별난마을에서 송종헌 경기새농민회장, 신원주 시의회 의장, 백승기 도의원,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웅재 전국친환경축산협회장, 고진택 한농연안성시연합회장, 손남태 지부장, 김관섭 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윤홍선, 정지현, 장용순, 오영식, 김윤배, 안승구 , 홍상의 조합장과 새농민 회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3년간 안성시새농민회를 이끌어온 김용익·박미숙 부부와 직전 회장단에 이어서 이관술 회장, 최춘호 부회장, 유종현 사무국장, 원상호·박용우 감사가 새로이 안성시새농민회 발전을 위해 3년간 봉사하게 됐다.

 이‧취임식은 이임사 및 취임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2020~2021년 새농민상(像)을 발굴하여 새농민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직원(일죽농협 강경선 과장, 안성원예농협 강동우 계장, 안성축협 오규진 계장)에 대한 표창수여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관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회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과 함께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