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 성황

95개 업체 대표 참석, 지역경제 기업현안 논의

 안성 상공인들의 대표 기관인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제15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26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로 3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96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하였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한주 안성경찰서장,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및 기업 현안 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시상식과 더불어 회원사의 정성어린 협찬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되어 안성지역 회원사의 생산품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대회가 기업 활동에 있어 충전과 활력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회원기업의 마음을 담아 참가비 전액을 연말에 뜻깊은 일에 사용하겠다.”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 주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를 표했다.

 대회결과 △우승 허브종합상사 유치윤 대표 △메달리스트 (주)피엔씨 홍범기 대표이사 △롱게스트 (주)덕성하이텍 오성윤 대표이사 △니어리스트 코리아에프티(주) 서형근 감사 △아차상 (주)에이치에스종합건설 최형석 대표이사 등 총 10여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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