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금·농지매입 미축사업 대변자

안성농촌공사 운영 대의원 회의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72011년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새로 출범하는 제6기 운영대의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년 동안 새 출발하는 의미 있는 다짐의 자리를 마련했다.

 배정호 지사장은 임기 3년동안 공사의 일선 현장에서 공사업무를 대변해 주는 운영대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명하고 공사에서 금년부터 시행하는 농지연금 및 농지매입미축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요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조기 정착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사 운영대의원회는 공사운영대의원 규정에 따라 수혜면적을 기준으로 위촉되며 2개 이상의 시··자치구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1인을 추가해 운영대의원을 둘 수 있다.

 안성지사는 수혜면적이 6913ha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3명을 둘 수 있고 3개시(안성, 평택, 용인)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명을 추가해 총 14명을 둘 수 있으며 위원장은 당연 지사장이 된다.

 지사 운영대의원은 지사운영에 관한 자문을 하며 주요 자문 사항은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이용, 농지은행사업 등에 관한 사항과 공사관리지역편입 및 제외, 구역의 급수 등에 관한 사항, 그리고 자율관리지역 운영, 관리에 관한 사항과 기타 위원장이 요청하는 사항을 자문하는 자문기구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