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 ‘삼죽면 진촌 지구단위계획’ 지역현안 논의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 행정 통해 민원 해결 당부

 경기도의회 안성출신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이 지난 13일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경제도시국 도시정책과 과장과 삼죽면 진촌지구 주민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의 자리는 삼죽면 진촌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해 호소하며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대안 마련에 적극 검토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열린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 입장에서 방안을 강구하여 조속히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안성상담소(안성시 보개원삼로 1, 2층)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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