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 취임 기념 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3,000kg 기부

 안성시체육회 민선 2기 백낙인 회장이 취임을 기념해 기증받은 쌀 3,000kg를 지난 4월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백낙인 회장은 안성시체육회 종목별 협의회장과 축구협회장을 비롯하여 안성시 시민축구단 운영위원회, 안성 학교 체육 진흥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체육인으로서 기반을 쌓아왔으며, 이번 기부와 관련해 “신뢰, 소통, 통합을 바탕으로 안성 시민을 위한 체육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에 기증받은 쌀 역시 안성 시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기부처로 선택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린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도 안성 시민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부분에서 앞장서는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필요한 대상에게 고루 배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받은 쌀 3,000kg를 7일 저소득층을 위해 활동하는 수요처를 통해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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