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꽃길 가꾸기 조성

 안성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금석천에 새봄맞이 꽃길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꽃길로 변신한 곳은 금석2교로 해당 지역은 금석천 산책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걷고 싶은 안성3동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 제공목적으로 걸이용 화분 54개에 페튜니아꽃을 심어 금석2교 양방향 난간에 화분을 걸어 꽃길을 만들었다.

 엄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페튜니아 꽃길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이나 외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안성3동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숙희 동장은 “인근 주민들이 출근길에 꽃길을 걸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