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6일 삼죽면 덕산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남천 1000주를 식재하며 ‘덕산저수지 둘레길 소정원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소정원 조성사업은, 삼죽면을 대표하는 덕산저수지 둘레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경관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들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덕산저수지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0년 4월 개소되어, 지역방역·순찰활동과 환경개선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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