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참선행

어린이날 기념 500만원 상당 학용품 기부
‘안성의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듬뿍 응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인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배포 및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명절 떡국 재료를 지원하는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수 지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의 미래 세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의미 없는 휴일로 여기지 않고 어린이의 미래를 지원하는 계기로 삼아 후원을 실천하심에 감사하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 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파트너로서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