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근로자의 날 기념식 개최

한영세 회장 “경영 발전 주역은 근로자” 강조, 모범근로자 표창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7일 오후 2시 THE AW웨딩컨벤션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주 안성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 관계자들 및 회원업체 대표,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을 통해 86명의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영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고물가, 인구절벽, 미중 패권다툼과 장기화 되는 전쟁 등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됨에 따라 인재는 노동력 뿐만 아니라 많은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성장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자원이 되기에 우리의 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