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청렴 결의대회

‘고삼호수 같이 청렴한 고삼’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휘경)가 지난 18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5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고삼면 청렴시책 일환인 청렴문구를 논의하고 선정하였다. 회의를 통해 논의된 3가지 청렴 문구 중 선정된 문구는 ‘고삼호수 같이 청정한 청렴고삼’ 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넓은 고삼호수와 같이 맑고 투명한 주민자치위원회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한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선정한 청렴문구를 이번년도 우리 위원회의 새로운 목표로 삶고 특색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항상 마음에 새기며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우리 면에 알맞은 청렴문구를 선정하여 청렴시책 추진에 앞장서주신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