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간 마음과 힘 굳게 모아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8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성에 새로 부임한 면장의 소개에 이어 양성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각 기관․사회단체별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곤 이장단협의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하기 위해 애쓰는 단체장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황상열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21일 양성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참여를 부탁했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9월 9일 예정된 안성시민체육대회 준비과정을 전달하였으며 독립운동 실력항쟁지로서 양성면의 역사적․지역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역사마을 문화재생사업 주민설명회 일정을 전달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양성면에는 현안 사항이 많지만, 이 자리에 모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하여 더 나은 양성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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