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오는 11일까지 전시‧체험 부스 운영업체 모집

 안성시가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체험부스를 운영 할 업체 약 40개소를 모집한다.

 전시‧체험 주제는 유기전, 주물전 등 옛장터를 재현 할 수 있는 품목의 전시, 체험 또는 그 외 관람객에게 유익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면 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편, 지난해 4년만에 열린 바우덕이축제에서는 4일간 4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통국악예술공연을 즐겼다.

 올해에는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라는 슬로건으로 10월 6일~10월 9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더욱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을 기대하며, 개막식의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 공연을 비롯해 시민예술무대, 드론쇼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 참여 희망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이메일(jeon1980@korea.kr) 또는 직접 제출하며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031-678-248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